2011 CJ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마지막 경기인 7전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길이 5.615km, 10랩=56.150km)에서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서포트 레이싱의 일환으로 최종전을 28대가 각각 헬로TV, 제네시스 쿠페, 슈퍼 2000, 넥센N9000가 통합전으로 진행되었다.

 가톨릭상지대학은 넥센 N9000 클래스에 2학년 학생인 전대은 선수를 출전시켰고, 또한 DM레이싱의 멤버로 2학년 학생인 주진완 학생이 출전을 하였다.
 
 15일 열린 예선도 통합전으로 열러 F1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에게 흥밋거리를 더하였다.

  예선전은 2분 54초 780으로 SL모터스포츠의 김도윤가 1위, 가톨릭상지대학의 전대은 선수는 2분 55초 042로 2위, 주진완선수는 5위를 하였다.

 16일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결승전이 있기전에 실시한 결과 2위로 출발하여 출발 초반부터 치고 나온 전대은 학생은 1등으로 채크기를 받았다. 주진완 학생은 4위를 하였다. 

 전대은 학생은 4전부터 7전까지 연속으로 우승하여 4연승을 차지하였고 시즌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주진완 학생은 DM레이싱으로 출전하여 2011 시즌 종합 챔피언이 되었다. 가톨릭상지대학 학생 2명은 시즌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여 모터스포츠분야의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전대은, 주진완 2명의 학생은 올해 졸업반으로 2012년도에는 새로운 프로팀에서 프로선수로서 좋은 활약이 기대되어진다.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는 헬로TV 김의수, 제네시스 쿠페 유경욱(EXR 팀 106), 슈퍼 2000 이재우(쉐보레), 넥센 N9000 주진완(DM레이싱-가톨릭상지대학 2학년 학생)이 각 클래스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1년의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된데 대하여 학생 여러분들과 차량을 메인터넌스 해 준 이병진 강사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산업체(RD tech, 네오테크, 브로스, Hunt racing, DM 레이싱 등) 인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 대회를 위하여 드라이버 양성(1학년 학생)을 위한 최종 선발을 겸한 연습주행이 11월에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에 있다. 우수한 선수가 양성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이 사진들은 '카르시안의 라인 드라이브' , '차한국의 살 맛 나는 세상', 'crazy Y MONDE(세상)'등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