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전은 장대비와의 한판 승부였다. 비와의 싸움에서 완패 당해 몇 달간의 고생이 수포로 돌아간 레이서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주가 두 번째인 정석찬 학생은 2번의 어려움을 겪고도 완주하여 6위를 차지하였다. 앞으로 많은 성장이 기대되어진다.

 2학년 주진완 학생은 개인적으로 프로팀으로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여 1전 3위, 2전 4위, 3전 1위를 차지하여 총 합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가올 경기에 좋은 결과를 얻도록 더욱 더 많은 준비를 할 학생들에게 큰 응원을 보내고 싶다.

 가톨릭상지대학 자동차모터스포츠과에서는 자동차 경주대회 참가를 통하여 현장학습을 진행함으로서 모터스포츠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레이싱 팀을 조직하고, 이에 따른  각자의 역할 및 책임을 분담하여 주어진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현장학습을 통한 실전경험을 체험하여 교육효과를 증대시키고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7월 17일에 있을 4전에는 2전에서 사고로 retire하였던 전대은 학생이 출전할 예정으로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자동차모터스포츠과 학과장 신동명